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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 (茶山草堂)



 p. 270 정약용은 다산으로 이주했다. 다산은 강진현 남쪽의 만덕사 서쪽에 있는 처사 윤단의 산정이었다. 여기 와서 정약용은 마음은 안정되어 갔다.... 뒷길에 백련사가 있었다. 백련사에서 정약용은 혜장이란 승려를 만나다... 
-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中


다산 정약용이  강진으로 유배되어 생활하다가 본래 윤씨 집안의 초당에서 살면서 <목민심서> 등의 저술을 한 
강진 다산초당
 

백련사에서 산길을 걷고 또 걸어서 들어간 다산초당은 정말 인재가 지낸 곳 다운 명당이었다. 
대단히 운치가 있고 살기 좋아 보였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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