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ation‎ > ‎Korea‎ > ‎경기도 고양 (goyang)‎ > ‎

송강정철시비, 송강문학관



어버이 살아실 때 섬길일은 다하여라
돌아 가신 후에 애통한들 무엇하리
평생에 다시 못한 일은 이뿐인가 하노라. 
- 송강 정철

고양시 신원동에 있는 송강마을은 송강 정철 선생이 6년간 시묘살이를 했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시묘살이란, 부모가 돌아가시고 묘소 근처에 움집을 짓고 산소를 돌보며 공양을 드려 효를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정철 선생도 원래는 고양시에 묻혔다가, 이후 송시열에 의하여 묘가 충북 진천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이 마을에 송강정철의 문학관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
개인이 사비를 들여 만든 문학관 같은데, 운영하고 있지 않았다.

속상한 마음에 쉽게 돌아서지 못하고 셔터를 누르다가,
좋은 사진을 많이 건졌다.

  
    








마을 앞에 있는 송강 정철시비.
너무 최근에 세워진 비석이라, 한 차례 더 큰 실망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