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배경여행가, 이무늬
건조하고 차가운 글을 쓰고 편집하는 일을 업(業)으로 삼으니, 촉촉하고 다정한 글을 찾고 쓰는 일이 낙(樂)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IT회사에 재직 중입니다. 저서 : 다정한 여행의 배경 인터뷰 : [100인의 큐레이션 : 내 인생의 책] #25_배경여행가 이무늬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목차 프롤로그 1.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니 설국이었다 ![]()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 일본 / 에치고 유자와 / 다카한 료칸 2. 언젠가 나도 책방 주인이 되고 싶다 우다 도모코의 『오키나와에서 헌책방을 열었습니다』 / 일본 / 오키나와 / 울랄라 서점 3. 고흐가 사랑한 아를의 별밤 빈 센트 반 고흐의 『고흐의 편지』 / 남프랑스 / 아를 / 카페테라스 4. 세상의 마지막 서점 시미즈 레이나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미국 / 로스앤젤레스 / 라스트 북스토어 5. 밤새워 읽었고 겨우 만났다 미즈무라 미나에의 『본격소설』 / 일본 / 가루이자와 / 서양관 6. 뭉친 마음을 푸는 수프 한 그릇 마스다 미리의 『잠깐 저기까지만, 혼자 여행하기 누군가와 여행하기』 / 핀란드 / 헬싱키/ 스오파케티오 수프가게 7. 해거름 기차에서 내려 공원에 닿았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열정과 애정』 / 영국 / 런던 / 이탈리아 가든 8. 눈 뜨니 붉은 병풍이 둘러쳐 있고 토미 스토밸 감독의 영화 『세도나』 / 미국 / 애리조나 주 / 세도나 9. 빛을 품은 도시 아비뇽 성석제, 백영옥 등이 쓴 여행소설집 『도시와 나』 / 프랑스 / 프로방스 / 아비뇽 10. 지로 가족이 살던 이리오모테섬의 오늘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남쪽으로 튀어』 / 일본 / 오키나와 / 이리오모테 섬 11. 숲의 시계는 천천히 시간을 새긴다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의 영화 『다정한 시간』 / 일본 / 홋카이도 / 후라노 12. 자베르의 숨결을 느끼다 휴 잭맨과 러셀 크로우 주연의 영화 『레 미제라블』 /영국 / 바스 / 풀터니다리 13. 영화 같은 풍경을 뒤로하고 현실을 마주하다 여명과 장만옥 주연의 『소살리토』 / 미국 / 캘리포니아 / 소살리토 14. 풍경은 이미 한 폭의 그림으로 완성되어 있었다 김화영 산문집 『여름의 묘약』 / 프랑스 / 엑상프로방스 / 세잔의 아뜰리에 15. 66번 도로를 추억하다 존 스타인벡의 소설 『분노의 포도』 / 미국 / 66번도로 / 샐리그먼 16. 숲에서 영문도 모르게 슬펐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 핀란드 / 헤멘린나 17. 존 레논이 사랑한 가루이자와에서 수상한 휴가를 오쿠다 히데오의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 / 일본 / 나가노현 / 가루이자와 18. 이젠 돌아가도 되겠다 톰 행크스 주연의 『포레스트 검프』 / 미국 / 나바호족 인디언 거주 지역 / 포레스트 검프 포인트 19. 흐르는 육즙을 입 안 가득 크리스토프 나이트하르트의 『누들』 / 중국 / 상하이 / 난샹만두점 20. 미스트랄 불어 드는 마르세유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 / 프랑스 / 마르세유 21. 동화 같은 도시에서 동화책 한 권 들고 게르트 힐버미의 『토마스 할아버지의 전설』 / 에스토니아 / 탈린 / 구시가지 22. 하늘과 바다를 거꾸로 돌리니 다른 삶이 열리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프랑스 / 에즈 23. 절망하지 마라. 그럼, 이만 실례 다자이 오사무의 『쓰가루』 / 일본 / 아오모리현 / 쓰가루반도 24.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걷다 요시다아키미의 『바닷마을 다이어리』 / 일본 / 가나가와현 / 가마쿠라 25. 아키타에 하치를 만나러 갑니다 영화 『하치 이야기』 / 일본 / 아키타현 / 오다테시 26. 마냥 녹아들 수 있을 것 같았다 가타기리 하이리의 『나의 핀란드 여행』 / 핀란드 / 헬싱키 27. 런던에서 해리포터를 떠나보내다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 / 영국 / 런던 / 킹스크로스역 9와 3/4 승강장 28. 가마쿠라에서 새로운 색을 알게 되다 일본 / 가마쿠라 / 메이게쓰인 29. 하코다테에서 고양이를 만나지 못했더라도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 일본 / 홋카이도 / 하코다테 30. 라멘이 너무 좋아 드라마 『라면이 너무 좋아, 고이즈미 씨』 / 일본 / 후지사와, 도쿄 / 지로라멘, 북극라멘 31. 사람의 기억이란 간사해서, 과거는 무턱대고 아름답다 왕안이의 소설 『장한가』 / 중국 / 상하이 / 스쿠먼 32. 트리하우스를 만나러 이시가키 섬으로 오가와 이토의 소설 『트리하우스』 / 일본 / 오키나와 /이시가키 33. 생폴 드 방스는 '시적'인 도시였다 인고 발터, 라이너 메츠거의 『마르크 샤갈』 / 프랑스 / 코트타쥐르 / 생폴 드 방스 34. 그 끝에 신기루 같은 도시가 솟아 있었다 하루키의 『시드니』 / 호주 / 시드니 / 시드니수족관 35. 도시의 과거여행을 선물 받았다 기욤 뮈소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 미국 / 캘리포니아 / 샌프란시스코 36. 델마와 루이스는 이 길을 달려갔을까 영화 『델마와 루이스』 / 미국 / 나바호족 인디언 거주 지역 / 모뉴먼트 밸리 37. 우린 잘 지내고 있어요 영화 『러브레터』 / 일본 / 홋카이도 / 오타루 38. 책 밖으로 나온 홍루몽 소설 『홍루몽』 / 중국 / 베이징 / 대관원 39.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에 산겐자야를 걷다 드라마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 일본 / 도쿄 / 산겐자야 40. 한신칸에서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무라카미 하루키의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 일본 / 고베와 한신칸 <다정한 여행의 배경>에 담긴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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