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시모키타자와 속 그곳] 시모키타자와(下北)
[일본 소설] 안녕 시모키타자와 (요시모토 바나나 作)
소설 전반의 배경
- 시모키타자와(下北沢)
바나나 선생(?)의 소설 ‘안녕 시모키타자와’는 아빠가 죽고 엄마와 함께 시모키타자와에서 살아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에 묘사된 시모키타자와 거리는 화려하고 빠르진 않지만, 따뜻하고 천천히 변화해 간다. 사람도 많지 않고 화려하진 않지만 정감이 있다.
천천히 거닐며 가방도 하나 사고, 커피도 한 잔 마셨다.
소설 속 주인공은 ‘레 리앙’이라는 카레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데, 나도 카레집 하나가 보여 들어가 카레를 한 그릇 먹었다.
특별히 할 것은 없지만, 그래서 좋은 곳. 바이, 시모키타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