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플레이스 (coffee place)
[커피 교과서] p.182-183 1729년 쿠바에서 이식된 커피나무로 재배가 시작되었다...
코스타리카는 커피 생산국 중에서도 가장 환경 보호 대책이 잘 되어 있는 나라로...
품종의 대부분이 카투라종으로 전체적인 개성은 약하지만 향미가 안정적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라주는 확실한 바디감이 있는 딱딱한 콩이 많고...
- 코스타리카 타라주(Tarrazu)를 맛볼 수 있었던 대학로의 커피 플레이스
대학로에서 식사를 하고 우연히 들어간 카페 입구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들어가보았습니다.
카페 안은 약간 쾌쾌한 냄새도 나고, 저녁에는 주류도 함께 팔고 있어서 조금은 실망했는데요.
가게에서 직접 로스팅한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교과서> 에 나온 코스타리카 타라주라는 커피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코스타리카 타라주.
역시 아직까지는 '바디감'이라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코스타리카 커피에는 신맛은 거의 안느껴졌고, (혹시 로스팅이 잘 못 되었나 싶긴 했습니다만^^;;)
매우 쓴 맛이 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