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요미즈데라 (清水寺)
[한국 도서] 기차홀릭 테츠코의 일본철도여행(문정실作)
p.241 가을 진홍빛으로 물들었던 키요미즈데라는 녹음 짙은 나무들이 받들고 있는 모습이 마치 천공의 성 라퓨타에서 보앗던 성처럼, 아슬아슬 했다...
-기요미즈데라 (清水寺)
Kyoto Prefecture, Kyoto, Higashiyama Ward, 清水1−294
두 번 모두 여름에 방문해서 인지, 천공의 성 라퓨타와 같다는 표현에 공감할 수 있다.
초록빛 풀들 위에 절이 떠올라 있는 듯 한 곳. 교토 시내를 시원하게 전망할 수 있고, 약수로 시원하게 목을 축일 수도 있다.
약수 3개의 줄기가 사랑, 지혜, 장수를 기원한다고 하는 데, 난 두 번 모두 3줄기 모두 마셨다. 배가 빵빵해 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