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표가의 정원
- 니혼다이라 호텔(日本平ホテル)
니혼다이라호텔은 드라마 속에서 대저택으로 등장하는 데, 골프장이 딸린 리조트식 호텔이다.
드라마 속에 나온 건물은 합성이라고 하고, 다리는 드라마를 위해 세트로 만들었다고 한다.
내가 방문했을 때가 2008년이었는데, 그때도 아직 다리를 남겨 두고 있었고, 곳곳에 드라마의 흔적을 남겨 두었다.
기무라타쿠야(만표 텟페이役) 팬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가?
작은 것도 큰 상품으로 만드는 일본인들의 능력이 새삼 놀라웠다.
이곳에서 숙박하진 못했지만 옥상까지 안내 받아 좋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 니혼다이라호텔 옥상에서 바라본 풍경.
그러고 보니 당시, 락페스티벌 같은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