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어 고려시대에 크게 융성했던
- 만덕산의 백련사 (白蓮寺)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246
만덕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강진은 멋졌다!
먼 바다를 내려다 보며 정약용은 자신과 같이 유배된 형을 그리워 했다고 한다.
정말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게 하는 풍경이었다.
백련사는 화려하진 않지만, 고즈넉한 절로 가만히 앉아서 대웅전을 바라보기에 좋은 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