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속 그곳] 섭지코지

[한국 sbs 드라마] 올인 (2003) 민수연 (송혜교分)이 살았던 수녀원 촬영지. 

제주도 섭지코지 언덕 위에 '올인하우스'로 건물을 짓고 관광지로 운영하고 있다.

- 섭지코지 올인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57 ‎

오래 전에 봤던 드라마라, 정작 올인하우스를 방문했을 때 감흥은 크게 없었다. 의외로 일본인들도 많이 있어서 놀라웠다.

오히려 올인하우스 옆에 있는 '협자연대'라고 하여 봉수대가 하나 있었는데, '역시 제주도다!'라는 느낌이 들게 검은색 현무암으로 쌓여 있었다. 

설명에 봉수대와 연대의 차이가 '산 정상에 설치하는가, 구릉이나 해변에 설치하는 가'의 차이라고 써 있었다. 하나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