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네피오르드 (Sognefjord)
뮈르달역에서 송네피오르드의 플롬까지 내리막길은 그 기울기가 55도나 되어서…
- P .83 'Culture shock!. Norway' (엘리자베스 수데일作) 中
- 송네피오르드와 플롬역
피오르드는 사진을 보고 너무 큰 기대를 한 탓인지... 조금은 실망스러웠다.
또 5월에 다녀왔는데 피크는 6월이라고... 피오르드 보단 그곳에서 만난 동물들,
아기자기한 마을들이 더욱 인상에 남았다.
▲ 송네피오르드 유람선 투어 중에 볼 수 있는 바카 마을.
구드방겐(Gudvangen)으로부터 북쪽으로 약 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1859년에 세워진, 하얀색 건물의 교회가 한 채 있었다. (바카교회)
20개 정도의 가구가 있는 아담한 마을이었는데, 보트가 다니고, 동물들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이 한적하니 보기 좋았다.
(여기 살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