投稿日: Sep 01, 2013 5:40:37 AM
칼국수는 '절면'의 한 종류인데, 밀가루반죽을 밀대로 밀어 접은 후 칼로 썰어 만든 국수다. 면을 건져 따로 낸 육수에 말아 먹지 않고, 면을 삶은 그 물에 육수를 내어 끓여 먹기에 제물국수에 속한다.
평범한 주부였던 최월선씨가 할머니의 칼국수 맛이 생각나 연 칼국수집, 등촌칼국수를 찾았다.
- 등촌칼국수 버섯칼국수의 맛
면:
국물:
고명:
평범한 재료들의 만남이다. 버섯, 미나리, 밀가루면, 고추장. 면은 꼬들꼬들할 때 먹는 것이 좋다.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조금 아쉬운 맛.
- 가는길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1동 65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