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세잔 (울리케 베크스 말로르니 作)
<폴 세잔( (Paul Cezanne)> 속 그곳
엑상프로방스의 세잔 아뜰리에
1902년 세잔은 엑스의 북쪽 언덕에 위치한 로브가에 깁을 지었고 그곳으로 이사했다.
처음으로 그는 정물화에 사용될 모든 사물을 쌓아놓을 수 있을 만큼 넓은 작업실을 갖게 되었다...
- p.62 <폴 세잔> 中 (울리케 베크스 말로르니 지음, 박미연 옮김 | 마로니에북스)
마로니에북스의 <폴 세잔>은 세잔을 단시간에 알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인천공항에서 프랑스행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읽었는데,
얇은 책이지만 세잔의 인생이 풍부하게 표현되어 있다.
(특히 많은 작품사진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