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投稿日: Feb 21, 2017 5:54:54 AM

옆자리에 맘껏 가져가도 된다고 하는 신간이 1년 내내 쌓여 있었기 때문에,

콘텐츠를 제작하는 업무에서 서비스하는 업무로 바뀌어서. 

등등의 핑계를 대고 싶지만 그래도.

그나마 특징이 잡히는 것은 여행 에세이를 벤치마킹 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은 듯 하다.

하반기부터 책 출간에 욕심을 많이 낸 해였다.

동네서점에서도 여행 에세이 코너에서 하나하나 넘겨보며 시장을 살폈다.

구매한 책의 편집스타일 등도 꼼꼼히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