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보통의 연애(2012)

드라마의 배경이 전주이다. 여주인공 김윤혜(유다인分)는 전주한옥마을에서 임시직으로 가이드를 하는데, 아버지가 사람을 죽이고, 죽은 이의 동생(한재광, 연우진分)과 사랑에 빠진다. 

- 전주한옥마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5-11 ‎

 마침 내가 방문했을 때 전주의 겨울풍경이 드라마 속 풍경과 매우 닮아 있어 애착이 갔다. 전주라는 도시... 한옥의 지붕으로 내리쬐는 햇살에 따스함을 느낀 탓인지. 차가운 날씨에 방문했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