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평화누리공원

한글날(10/9) 임진각평화누리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파란 하늘, 시원한 바람을 타고 돌아가는 바람개비가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바람의 언덕 아래 연목 위에 수상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카페 안녕'

강하게 내리쬐는 가을햇볕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땀을 식혀봅니다.

하늘마루에서 내려다본 

임진강변 사목리 가을, 익어가는 논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