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조선의 또 다른 이름, 시네마천국(김승구作)

p.48  본래 경성은 청계천을 기준으로 그 이북은 조선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북촌. 그 이남은 일본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남촌으로 경계를 구분하고 있었다. 한강을 기준으로 강남, 강북을 가르는 요즘과는 다른 경계 구분법이다... 

서울특별시 청계천

남촌이라고 하여도, 강북에 있어 도대체 어떤 기준인가?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청계천'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