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10

投稿日: Sep 10, 2013 4:28:27 AM

위화의 신작 <제7일>을 요즘 읽고 있다.

교보문고에 갔더니 노란색 포스트잇에 

'읽지 마세요.. 당신의 마음이 슬퍼집니다.. - 선영'

라고 적혀 있어서 눈길을 끌어 바로 사게 되었다.

위화의 소설을 좋아하는 데, 이번 소설은 아직까지(?) 조금 난해하다!